침류각 - 정면에서 본 전경
침류각 - 창문 및 지붕
침류각 - 안내시설 및 전경
침류각

‘흐르는 물을 베개 삼는다’는 뜻을 가진 침류각은 지금의 대통령 관저 부근에 자리하다, 1989년 관저 신축 당시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습니다.

건물의 외곽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에 ‘ㄱ’자 모양의 집으로 1900년대 초기의 전통가옥 양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물 안 좌측에는 2칸의 대청마루가 있고 우측에는 3칸 규모의 방이 있으며 그 앞쪽으로 한 단 더 높게 만든 누마루가 있습니다.
1997년 12월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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